[MLB.com] 오웬 화이트 (Owen White)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투수와 쿼터백으로 활약을 하였던 오웬 화이트는 고교 4학년때부터 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고교선수를 지명한 이후에 체중관리를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수준급 구종을 보여주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직구의 구속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93~95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단단한 몸을 갖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는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텍사스 레인저스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을 했다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경험을 쌓는다면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