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C.D. 펠햄 (C.D. Pelham)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고교 4학년때 소속팀에서 선발투수로 뛰지 않았던 선수지만 13년에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너무 거칠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좋은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선발투수로 뛰었던  C.D. 펠햄는 2017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tter: 60 | Control: 40 | Overall: 45

 

선발투수로 성공할 수 있는 구종과 컨트롤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구속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의 직구는 예상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90마일 초반의 커터를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개선된 투구폼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꾸준하게 직구를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직구를 던질 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앤드류 밀러와 아롤디스 채프먼과 비교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