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 윈 (Cole Win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3학년때는 콜로라도주 최고의 고교생 선수였던 콜 윈는 4학년때는 캘리포니아주 최고의 고교생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 투수중에서 가장 세련된 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5번픽 지명을 받았고 3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프로팀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몸 컨디션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이미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프로 타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준급 스터프를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휠씬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프로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2018년에 지명을 받은 고교 투수중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