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72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거에 시카고 컵스는 대학타자를 지명해서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왼쪽 팔꿈치 문제로 정규시즌은 일찍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정규시즌 14경기에서 0.327/0.450/0.571의 성적을 기록한 니코 호너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해서 0.337/0.362/0.506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5
배트에 공을 맞추는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단 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강한 손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나무 방망이로 좋은 장타력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 한시즌 15개 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카우터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등을 고려하면 2루수가 더 적절하다는 평가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이안 킨슬러와 같은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을 고려하면 외야수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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