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빅터 빅터 메사 (Victor Victor Mesa)의 스카우팅 리포트

동생과 함께 18년 5월달에 쿠바를 탈출한 선수로 11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빅터 빅터 메사는 5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야수중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빅터 빅터 메사의 아버지는 쿠바의 레전드 선수로 쿠바야구의 리키 앤더슨이었다고 합니다. 16살의 나이에 쿠바 1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준 빅터 빅터 메사는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 WBC에서는 7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65 | Arm: 65 | Field: 60 | Overall: 55

 

인상적인 스피드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능력은 이미 메이저리그 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2루타를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능력에 비해서 공격력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이 부족하며 공을 띄우는 능력도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컵스의 중견수인 알버트 알모라와 같은 중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알모라보다는 스피드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