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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가 좌완 불펜투수인 잭 로스컵과 계약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0년 시즌을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작했던 선수로 2020년 6월 27일에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이 되었는데..아무래도 불펜진에 부진한 선수가 많은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다시 영입해서 테스트를 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잭 로스컵은 2020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시범경기에서 3경기에 등판을 하였고 1.2이닝을 던지면서 1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였습니다.) 잭 로스컵은 2017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9경기에 등판해서 7.0이닝을 던지면서 5.14의 평균자채점을 기록한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2013년에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잭..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좌완 불펜투수인 잭 로스컵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 아직까지 스캠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포함이 되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스캠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포함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2019년 시즌을 시작한 잭 로스컵은 2019년에 시애틀, 토론토,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17경기에 등판해서 16.2이닝을 소화하면서 5.40의 평균자책점과 1.98의 WHIP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19년 7월달을 LA 다저스 조직에서 보낸 잭 로스컵은 7월..
LA 다저스가 AAA팀의 불펜투수인 잭 로스컵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를 하였습니다. 40인 로스터 밖에 있는 마이너리거의 트래이드이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선수가 아닌 약간의 현금을 댓가로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5000~2만 5000달러 정도의 현금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LA 다저스가 AAA팀의 마이너리거들을 현금 트래이드로 많이 이적을 시켜주는군요. 다저스에서 자리가 없다면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다른팀에 보내주는 것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그리고 AAA팀에 자리가 생겨야 AA팀의 선수들을 승격시켜줄수 있고 그렇게 AA팀에 자리가 생기야...A+팀 선수도 승격을 줄 수 있으니까요. 잭 로스컵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
LA 다저스가 포수인 로키 게일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조용하게 지명할당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어떤팀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AAA팀으로 배정을 하였다고 하는데..로키 게일이 AAA행을 받아 들일지 아니면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할지는 아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오스틴 반스, 러셀 마틴, 윌 스미스, 케이버트 루이스라는 포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40인 로스터에 5번째 포수를 넣어 두는 것은 정말 아무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심지어 1988년생으로 벌써 만 31살이기 때문에 어린 선수도 아닙니다. 과거 2018년 2월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시점에도 좋은 투수리드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
LA 다저스가 좌완 불펜투수인 잭 로스컵 (Zac Rosscup)을 지명할당하고 AAA팀에서 우완 불펜투수인 케이시 새들러를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좌완 불펜투수를 제외시키고 우완 불펜투수를 로스터에 합류를 시켰는데 일단 이번주에 경기를 하게 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애미 마린스가 우타자 중심의 라인업을 갖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우완투수인 케이시 새들러를 승격을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잭 로스컵이 라인업에서 제외가 되면서 LA 다저스의 불펜진에는 훌리오 유리아스라는 좌투수만 남게 되었습니다.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좌타자 1~2명을 상대하는 역활로는 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좌투수가 없는 상태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등판해서 1타자를 ..
LA 다저스가 불펜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좌완투수 잭 로스컵을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잠시 뛰었던 잭 로스컵은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었기 때문에 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는데..결국 시애틀 매리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쳐서 다시 LA 다저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LA 다저스가 본인의 직구 커맨드를 개선시켜준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방출이 된 이후에 LA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잭 로스컵은 AAA팀에서 6.0이닝을 던지면서 6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잭 로스컵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