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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윌 해리스가 2021년 5월 23일에 손 문제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손쪽에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따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갈비뼈가 어깨 신경에 영향을 줘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Thoracic outlet syndrome"이 이번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이유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였으며...아마도 2021년에 더이상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 입장에서는 상당한 악재가 발생을 하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불펜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2019~2020년 오프시..
2020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봉값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윌 해리스가 오른쪽 팔에 혈전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주말에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검사 결과가 중요하겠지만..콜로라도 로키스의 우완투수인 스캇 오버그가 혈전 문제로 인해서 최근 몇년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 윌 해리스가 많은 시간을 결장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윌 해리스는 지난 토요일에 연습경기에서 커브볼을 던지는 과정에서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고 하는데...혈전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세인트루이스로 이동해서 관련 전문가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
워싱턴 내셔널스의 불펜투수인 윌 해리스는 1984년생으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대졸 투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6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였던 투수로 2015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특히 2019년에 만 35살의 나이로 60.0이닝을 던지면서 1.50의 매우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3년짜리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2019년 소속팀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누리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윌 해리스를 잡은 자금력이 부족했고 워싱턴 내셔널스는 불펜을 보강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커터..
2020년 새해가 시작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FA 선수들의 계약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월 10일 전후에 2020년 스캠이 시작이 되기 때문에 못해서 1월 10일 이전에는 많은 선수들이 2020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선택을 할 겁니다. 1~2년을 뛰어야 하기 때문에 집도 렌트해야 하고 하니...오늘 발표된 계약중에서 가장 큰 계약을 맺은 윌 해리스는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2015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9년에 68경기에 등판해서 60.0이닝을 소화하면서 1.50의 평균자책점과 0.93의 WHIP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좋은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결국 불펜진에 구멍이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3년 2400만달러의 계..
메이저리그 닷컴에 아직 미계약 상태인 자유계약선수들의 영입을 고려할 수 있는 구단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매디슨 범거너가 오늘 시장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시장에서 쓸만한 선수발투수가 많지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멀지 않은 시점에 댈러스 카이클이나 류현진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 남아있는 유일한 대형 3루수 자원인 조시 도날드슨의 계약도 멀지 않은 시점에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조시 도날드슨 (Josh Donaldson), 3B, age 34 부상을 극복하고 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7개의 홈런과 33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렌던이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3루수가 필요한 구단드르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윌 해리스는 2012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2015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고향이 텍사스 주 휴스턴인 선수로 본인의 고향팀에서 5년째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마도 이점에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나오는 이유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커터와 커브볼을 통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윌 해리스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커리어 하이급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68경기를 등판한 윌 해리스는 60.0이닝을 던지면서 0.196의 피안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1.50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 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