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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계약 상태인 7명의 자유계약선수들에게 어울리는 팀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2.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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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아직 미계약 상태인 자유계약선수들의 영입을 고려할 수 있는 구단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매디슨 범거너가 오늘 시장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시장에서 쓸만한 선수발투수가 많지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멀지 않은 시점에 댈러스 카이클이나 류현진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 남아있는 유일한 대형 3루수 자원인 조시 도날드슨의 계약도 멀지 않은 시점에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조시 도날드슨 (Josh Donaldson), 3B, age 34
부상을 극복하고 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7개의 홈런과 33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렌던이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3루수가 필요한 구단드르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애틀란타, 워싱턴, 텍사스

 

2. 댈러스 카이클 (Dallas Keuchel), SP, age 31
아직 31살의 선수로 투수에게 왜 스프링 캠프가 중요한지를 2019년에 성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이전 5년간 보여준 3.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구단들이 관심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LA 에인절스, 샌디에고, LA 다저스, 신시네티, 미네소타

 

3. 류현진 (Hyun-Jin Ryu), SP, age 32
지난 2년간 2.21의 평균자책점과 1.0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건강할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대세인 구속이 아니라 커맨드를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샌디에고

 

4.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 OF, age 27
아직까지는 투수들의 마켓이지만 곧 타자들의 마켓이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컵스에서 51경기동안에 1.002의 OPS를 기록한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도 솔리드한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신시네티, 텍사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5.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 OF, age 29
단기계약을 통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돌아가는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19년에 파워와 수비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FA시장에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신시네티

 

6. 윌 해리스 (Will Harris), RP, age 35
커브볼의 구사비율을 42%까지 증가시키면서 2019년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선수로 68경기에 등판해서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불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LA 다저스, 밀워키, 뉴욕 메츠, 휴스턴, 텍사스

 

7. 아비사일 가르시아 (Avisail Garcia), OF, age 28
19년에 0.796의 OPS와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공격력 보강을 원하는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는 좋은 FA라고 합니다.
어울리는 행선지: 클리블랜드, 텍사스, 샌디에고,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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