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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월드시리즈 MVP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2021년에 더이상 경기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볼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갈비뼈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토미 존 수술 만큼이나 자주 받는 수술중에 하나인 "Thoracic outlet syndrome" 수술은 갈비뼈가 어깨 신경에 영향을 주면서 선수가 어깨 통증을 겪기 때문에 어깨 신경에 영향을 주는 갈비뼈를 제거하는 것인데...이게 생각보다 성공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미래에 큰 먹구름이 끼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거하는 갈비뼈의 위치등에 따라서 복귀 성공률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2019년에 정규시즌에 209.0이닝을 던진 스..
목/어깨쪽 신경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투수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몸상태에 대한 정보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19년 월드시리즈 MVP로 이후에 7년 2억 4500만달러의 계약을 워싱턴 내셔널스와 맺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020년에는 손쪽 문제로 인해서 2경기에서 5.0이닝을 던지는데 그쳤고 2021년에도 5번의 선발 등판에서 21.2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아마도 2021년에 다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7월 9일에 진행이 된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공을 던지는 동안에 목쪽 통증이 또다시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평지에서 가볍게 공을 던지면서..
오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2회에 상대팀 포수인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타구에 등쪽을 맞았고 이후에 교체가 되었습니다. 무려 109.6마일의 속도를 기록한 타구에 공을 맞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밀 진단을 통해서 부상 여부를 체크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타구를 맞은 분위는 "Trapezius muscle"라고 하는데...어깨와 등쪽에 존재하는 근육이라고 합니다. 일단 현지시간으로 수요일에 MRI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이번에 타구에 맞은 것 뿐만 아니라..전체적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2019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을때는 94~95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투수로 기억을 하..
2019년 포스트시즌의 영웅이었지만 2020년에는 손 신경 문제로 인해서 2경기에서 5.0이닝을 던진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는 선택을 하였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2021년 시즌도 심상치 않은 느낌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최근에 불펜세션을 하는 과정에서 어꺠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정확한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MRI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공백이 길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언제 돌아올수 있을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이미 젊었을때 한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019년 정규시즌에서 209.0이닝을 던지기도 하였지만 2015~2018..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투수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고교를 졸업하던 2006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이지만 샌디에고 주립대학에서 체중을 감량하고 근력량을 증가시키면서 아마추어 최고의 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추어 당시에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였고 동갑이었던 클레이튼 커쇼보다 더 기량이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학에서 2년간 무리했기 때문인지 프로에서는 대학에서 보여준 구위를 보여주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매해 부상에 시달리면서 아마추어 시절의 이닝소화력도 스터프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건강함을 보여주면서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를 월드시리즈 우상으로 이끌었지만 2019년 혹사의 후유증으로 2020년에 거의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였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오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1이닝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왔는데...왼쪽 종아리에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과 달리 2021년에 시범경기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였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인데...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2021년 2번의 시범경기 등판에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4.0이닝을 던지면서 1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