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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6피트 5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하는 시점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3년후에 대학야구 최고의 투수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이 드래프트 역사상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1학년때 체중을 감량하면서 전혀 다른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학년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뛰면서 한경기 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주목을 받은 2009년 대학시즌에서도 13승 1패 1.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하였던 우완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2020년에는 더이상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지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등판중에 교체가 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손 신경 전문가와 미팅을 하였다고 하는데...손목 터널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였던 데이비드 프라이스도 동일한 증상을 겪었을때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20년 8월 21일 현재 9승 1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라는 것을 고려하면...만약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이 된다면 2..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투수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조기에 강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에 대한 의문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2019년 정규시즌에 포스트시즌에서 너무 많은 이닝을 던진 후유증 때문인지 2020년 시즌 첫 2번의 선발 등판을 하지 못했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첫등판이었던 8월 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피칭을 하였는데..오늘 8월 14일 경기에서는 0.2이닝만 소화한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가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2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단 5.0이닝을 소화하면서 6실점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시즌 초반에 발목을 잡았던 신경쪽 문제가 여전한 것이 아닌가하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팀에게 2019년 웓드시리즈를 선물한 2019년 월드시리즈 MVP인 우완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무려 7년 2억 4500만달러라는 거대한 계약을 선물하였습니다. 기존 4년 1억달러의 계약을 옵트아웃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큰 계약을 워싱턴 내셔널스로부터 선물을 받았군요. 이렇게 큰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타구단들이 적극적으로 오퍼를 한 것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2019년에 커리어 시즌을 보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팀의 에이스가 맥스 슈어저이기 때문에 절대로 맥스 슈어저의 연봉인 3000만달러가 넘는 계약을 이끌어낼 수 없다고 생각을 하..
워싱턴 내셔널스의 구단주가 오늘 인터뷰를 한 모양인데..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3루수 앤서니 렌던과 선발투수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중에서 1명만 영입이 가능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두선수 모두에게 연간 3000만달러가 넘는 돈을 지불하는 것은 현재의 워싱턴의 재정상 힘들다고 하는군요. (이미 맥스 슈어저라는 연간 3000만달러짜리 선수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워싱턴 내셔널스 사장의 인터뷰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마 사치세라는 것이 없다고 해도 매해 3000만달러가 넘는 돈을 줘야 하는 선수를 3명이나 보유해야 한다는 것은 양키스를 제외하면 거의~불가능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 및 팀내 대회를 통해서 앤서니 렌던 또는 스티븐 스..
LA 다저스가 최근에 대형 FA들의 영입을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ESPN의 버스터 오니에 따르면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2019년 월드시리즈로 이끈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앤서니 렌던과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안부인사를 하기 위해서 다저스 관계자가 앤서니 렌던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만난 것은 아닐 것이고..아마도 계약을 논의하기 위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봐야 할것 같은데...공식적인 금액이 논의가 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금액교환까지는 아니고...영입에 관심이 있음을 표현하고...추후 협상을 위한 연결선을 확보하기 위함이겠죠. 2019~2020년 오프시즌이 지난 몇년과 달리 초반부터 큰 계약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앤서니 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