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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격수였던 선수지만 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탑 레벨의 투수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전체 40번픽 지명을 받은 세스 존슨은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단 7번의 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휴스턴, 볼티모어, 탬파베이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2024년에 25살의 나이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1년에 투수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
탬파베이 매체에 따르면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팀의 투수 유망주인 세스 존슨이 타구단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타구단의 관심을 많이 받을 만큼 트래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라는 것을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세스 존슨을 트래이드하지 않고 지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탬파베이 레이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넬슨 크루즈를 영입하면서 수준급 투수 유망주를 사용했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미네소타 트윈스도 세스 존슨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넬슨 크루즈를 영입하기 위해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조 라이언 (Joe Ryan)과 드류 스트랏맨 (Drew Strotman)을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넘겨준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수비형 유격수로 활약을 한 이후에 캠벨 대학으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투수로 2가지 플러스 등급의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스터프와 운동능력을 마운드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40번픽을 갖고 있는 휴스턴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5번의 무실점 피칭을 한 이후에 A-팀에서 4경기 출전을 하고 데뷔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경험이 쌓이면 구속이 더 좋아질수 있는..
투수 경험이 많지 않은 세스 존슨과 같은 선수에게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된 것은 조금 더 큰 타격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주로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대학 3학년때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유망주 Top 50안에 이름을 올렸던 세스 존슨은 대학과 프로에서 겨우 89.0이닝을 던진 것이 투수 커리어의 전부인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공식경기에는 출전을 하지 않았지만 근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피칭 훈련을 통해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교육리그에수 세스 존슨은 90마일 중반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2700~2800의 회전수를 보여..
주니어 칼리지에서 1~2학년을 유격수로 보낸 세스 존슨은 1부대학으로 전학하였고 투수로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봄에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경기당 2.0이닝 이하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불펜으로 던지면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늦게 떨어지는 84~86마일의 슬라이더로 플러스에 가까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빠르게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
대학에서 수비형 유격수였던 세스 존슨은 2년간 투수로 6.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캠벨 대학으로 편입을 한 세스 존슨은 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전체 40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R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세스 존슨은 R+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투수로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선수지만 쉬운 투구폼과 팔동작을 통해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5마일)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는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