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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존슨 (Seth John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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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수비형 유격수로 활약을 한 이후에 캠벨 대학으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투수로 2가지 플러스 등급의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스터프와 운동능력을 마운드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40번픽을 갖고 있는 휴스턴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5번의 무실점 피칭을 한 이후에 A-팀에서 4경기 출전을 하고 데뷔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경험이 쌓이면 구속이 더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진 선수로 17.0이닝을 던지면서 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은 발전을 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게임을 통해서 발전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상대적으로 투구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9월초에 확장 캠프에서 뛰었으며 이후에는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의 팜에서 성장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킬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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