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포드 프락터 (Ford Procto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4. 23:49

본문

반응형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내야수로 좋은 인성과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솔리드한 수비와 컨텍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121경기에 출전해서 0.290/0.383/0.40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지만 팀에 너무 많은 내야수 유망주가 존재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포수 변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45

 

그라운드에서 좋은 리더쉽과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없었지만 포수로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독립리그와 확장 캠프, 교육리그, 호주 윈터리그에서 경기 출잔을 한 선수로 포수로 많은 경기 출장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으며 타석에서 스윙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는 조직에서 가장 좋은 포수 유망주로 평가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었던 재능은 포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 포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스틴 반스처럼 포수와 내야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이 2020년에 성장할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지만 포드 프락터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