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 코치이며 현재 마이애미의 스카우터인 제임스 빌래이드의 아들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8번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매해 한단계씩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2020년에 타격 능력을 크게 발전시킨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키우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근력을 키웠지만 운동능력은 여전했다고 합니다.) 좋은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미래에 25~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유격수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이후에는 3루수로 이동을 하였고 현재는 좌익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균적인 좌익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교육리그에서는 종종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좌익수로 주전으로 뛰면서 많은 타점을 만들어낼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 콜로라도의 좌익수였던 맷 할러데이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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