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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존슨 (Seth John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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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격수였던 선수지만 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탑 레벨의 투수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전체 40번픽 지명을 받은 세스 존슨은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단 7번의 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휴스턴, 볼티모어, 탬파베이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2024년에 25살의 나이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1년에 투수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슬라이더만큼 많은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수술을 받기전에 세스 존슨은 7번의 선발등판에서 4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에 프로 경기 출전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오클랜드 구단은 건강하게과거의 조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구단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킨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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