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노아 카메론 (Noah Camer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주리주 출신의 선수로 어릴때부터 캔자스시티 구단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학 1~2학년떄 선발투수로 18경기에 등판을 한 노아 카메론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습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노아 카메론은 19만 75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등판을 하지 못했지만 19번의 선발등판에서 3.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45, 커브볼: 45,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삼진 비율이 크게 좋아진 선수로 2022년에는 65.2이닝을 던지면서 99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으며 모든 구종에 대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는 89-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날카롭게 떨어지는 커브볼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커브볼의 꾸준함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아직 100% 회복이 되지 않은 선수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완성도가 있는 피칭을 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확실한 구종으로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