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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세스 존슨 (Seth John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3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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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에서 1~2학년을 유격수로 보낸 세스 존슨은 1부대학으로 전학하였고 투수로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봄에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경기당 2.0이닝 이하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불펜으로 던지면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늦게 떨어지는 84~86마일의 슬라이더로 플러스에 가까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빠르게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변신한지 얼마 되지 않은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운드에서 좋은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운동능력이 좋지 때문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벌써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투구폼과 운동능력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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