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지 브래들리 (Taj Bradle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천천히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구단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높은 실링을 갖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한 선수로 주로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포텐셜을 인정받았던 외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로 간결한 팔동작으로 통해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투수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출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막 투구를 시작한 선수로 투구시에 머리의 움직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하는 것을 빠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우 명석한 선수이기 때문에 기대보다 빠른 발전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3~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운동능려고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