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톰슨과 함께 고교팀의 1~2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두선수 모두 전체 50번픽안에 지명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까지는 피칭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고교 4학년떄 직구 구속이 88~92마일에서 90~95마일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평균이상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와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한 이후에 완성형 투구폼을 갖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고교를 졸업한 투수를 천천히 성장시키는 구단으로 아마도 2020년에 R+팀에서 공을 던질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투구폼,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 넘어야할 산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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