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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릭 파르딩요 (Eric Pardinh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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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브라질 출신의 선수로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 국제대회에서 세련된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싲가할 수 있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팔꿈치 문제로 6월 26일에 시즌 데뷔전을 갖을 수 있었고 이전의 스터프를 보여주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2020년 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부드럽고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주로 88~92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2018년에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진 것을 고려하면 구속이 많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커브볼과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공을 던졌고..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에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구속이 1~2마일 개선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리스크가 존재하는 투수 유망주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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