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코나인의 아들로 1라운드급 재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대학 3학년을 시작하였지만 기대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으며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A팀에서 80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22개의 홈런과 0.576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나 삼진도 많은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와 좋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텍이 된 타구는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윙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도 헛스윙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6%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을 마친 선수가 A팀에서 36%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2019년에 타석에서 참을성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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