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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메츠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면서 FA 재수를 선택을 하였던 우완 선발투수 마커스 시미언이 오늘 시카고 컵스와 3년 7100만달러의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1년생으로 2022년에 만 31살이 되는 선수이며 2021년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5년정도의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3년짜리 계약을 맺은 것을 보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SNS를 통해서 경기외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이 시장에서의 관심으로 연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다저스 팬 입장에서도 트레버 바우어건으로 머리가 아프다는...) 2021년에 마커스 스트로먼은 179.0이닝을 던지면서 3.02의 ..
11월 1일에 뉴욕 메츠로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직후에는 거절하고 다년 계약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던 우완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이 결국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고 1년 189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2020년에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오프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좋은 오퍼를 받지 못한 모양입니다. 과거 유망주시절에 약물을 한적도 있는 선수이며 2017년과 2019년 시즌을 제외하면 뚜렷한 성적을 기록한 적이 없는 선수가 2020년에 공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구단을 찾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2014년 5월 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커스 스트로먼은 이후에 146경기에 등판해서 51승 47패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11월 1일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6명의 선수들이 현지시간으로 11월 11일에 퀄라피잉 오퍼를 수락할지 거절할지를 결정을 하였습니다. 두명의 선발투수인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과 마커스 스트로먼 (Marcus Stroman)이 1년 1890만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가운데..다른 4명의 선수인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J.T. 리얼무토 (J.T. Realmuto),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 DJ 르메이휴 (DJ LeMahieu)는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성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4명의 선수가 이적을 할지 또는 원소속팀과 계약을 할지에 따라서 2021년 드래프트 순번에 변..
무슨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메츠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은 우완 선발투수인 마커스 스트로먼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할지 거절할지를 결정하는 데드라인이 11월 11일이기 때문에 변화가 생길수도 있지만 뉴욕 언론쪽의 소스에 따르면 거절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중에 트래이드 (Toronto Blue Jays traded RHP Marcus Stroman and cash to New York Mets for LHP Anthony Kay and RHP Simeon Woods Richardson)를 통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2020년에는 종아리쪽 문제로 ..
어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오프시즌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6명의 선수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하였습니다. 1년 1890만달러에 활용할 의사가 있다는 표현을 한 것인데...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는 10일 이내에 수락 여부를 결정을 해야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1월 11일 데드라인입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차가운 오프시즌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기 때문에 선수들과 에이전트들도 상당한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메츠에 희망을 가져야 하는 상황임...) J.T. 리얼무토 (J.T. Realmuto) 29살의 선수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수중에 한명이기 때문에 아마도 지난 겨울에 야스마니 그랜달의 4년 7300만달러이상의 계약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새러운 구단주를 맞이한 뉴욕 메츠..
현지시간으로 11월 01일에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하는 데드라인이었는데..모두 6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이 냉각이 될 것이라는 것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 숫자라도 알수 있습니다. (2020년 시즌중에 트래이드가 되었거나 커리어 중에 이미 1차례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는 대상자가 아닙니다.) 퀄리파잉 오퍼를 할지 하지 않을까 애매한 선수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케빈 가우스먼만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고 다른 선수들은 전원 완전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Reds RHP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 Giants RHP DJ 르메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