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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퀄리파잉 오퍼 (Qualifying offers)의 결과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1. 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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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1월 1일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6명의 선수들이 현지시간으로 11월 11일에 퀄라피잉 오퍼를 수락할지 거절할지를 결정을 하였습니다. 두명의 선발투수인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과 마커스 스트로먼 (Marcus Stroman)이 1년 1890만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가운데..다른 4명의 선수인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J.T. 리얼무토 (J.T. Realmuto),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 DJ 르메이휴 (DJ LeMahieu)는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성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4명의 선수가 이적을 할지 또는 원소속팀과 계약을 할지에 따라서 2021년 드래프트 순번에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재계약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는 DJ 르메이휴 뿐입니다.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FA시장 선발투수 최대어로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것은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과연 여전히 1년 계약을 선호하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트레버 바우어가 총액 500만달러이상의 계약으로 이적하면 신시네티는 1라운드 보상픽을 얻으며 그 이하의 금액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2라운드 보상픽을 얻게 됩니다.

 

DJ 르메이휴 (DJ LeMahieu)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율을 보여준 선수로 만 32살의 나이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뚜렷한 루머는 없지만 3~4년짜리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르메이휴가 타구단으로 이적하면 양키스는 4라운드 지명 이후에 보상픽을 얻게 됩니다.

 

J.T. 리얼무토 (J.T. Realmuto)
공수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로 오프시즌 최대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뉴욕 메츠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논의를 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리얼무토가 이적하게 되면 필라델피아는 2라운드 보상픽을 얻게 됩니다.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
2020년에 성적이 크게 하락하지 않은 유일한 휴스턴의 선수이며 포스트시즌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뉴욕 메츠, 보스턴등의 구단들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조지 스프링어를 잃으면 4라운드 이후에 보상픽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2020년에 사치세를 초과한 구단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를 영입하였을때는 2번째/5번째로 빠른 순번의 픽을 잃게 되며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사용할수 있는 슬롯머니가 100만달러 감소하게 됩니다. (2명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를 영입하면 3번째/6번째픽을 잃게 되며 100만달러가 추가로 감소하게 됩니다.)

 

*2020년에 사치세를 초과한 구단은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 시칵 컵스입니다.

 

반면에 "Revenue-sharing money"를 받는 구단 (드래프트에서 추가픽을 매번 받는 구단)의 경우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를 영입하게 된다면 4번째로 빠른 순번의 픽을 잃게 됩니다. (밀워키, 애리조나,클리블랜드, 시애틀, 마이애미, 볼티모어, 샌디에고, 피츠버그, 탬파베이, 신시네티, 콜로라도, 캔자스시티,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사치세를 지불하지도 않으며 "Revenue-sharing money"도 받지 않는 구단들의 경우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를 영입할 경우에 팀의 2번째로 높은 픽을 잃게 되며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사용할 50만달러의 슬롯머니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2번째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3번째로 높은 픽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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