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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뉴욕 메츠를 추격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매우 바쁘게 보냈는데..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한 핵신 선수들이라고 말을 한다면..역시나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카일 깁슨과 이안 케네디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년에 팀 성적이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솔리드한 개인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적지 않은 관심을 받은 카일 깁슨과 이안 케네디인데..일단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팀내 최고의 선발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인 스펜서 하워드가 포함이 된 유망주 카드로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좋은 트래이드를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두선수가 3.5게임차이를 극복하고 필라델피아..
1987년생으로 6피트 6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카일 깁슨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로 전형적인 싱커를 던지는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의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 땅볼/뜬볼 비율이 2.0에 가까운 선수지만 아쉽게도 점점 홈런의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19년에 4.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재계약이 아닌 텍사스 레인저스와 3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에 이어서 팀의 3선발투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많은 안타와 홈런을 허용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2021년 오..
1987년생인 카일 깁슨은 6피트 6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필라델피아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은 카일 깁슨은 대학 3학년을 마친 이후에 18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대학 3학년떄 팔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순번이 밀린 것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0년에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지만 2011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2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카일 깁슨은 13번의 선발등판을 하였지만 구단에서는 4이닝 이상 던지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수술전의 구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포심..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카일 깁슨은 6피트 6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87년생으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2019년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싱커볼을 통해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카일 윌슨은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아직까지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2019년의 부진이 일시적이 부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에 땅볼 유도 능력이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서 재미를 봤기 때문에 동일하게 땅볼 유도비율이 좋은 카일 깁슨을 영입하였는데...아쉽게도 전체..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우완 선발투수 카일 깁슨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3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이뤄진 선발투수의 계약중에서는 가장 큰 계약에 오늘 나왔습니다. 2013년 6월 2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그동안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만 뛰어온 선수로 2019년에는 160.0이닝을 던지면서 4.84의 평균자책점과 1.44의 WHIP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196.2이닝을 던지면서 3.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호하는 싱커를 통해서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2019년에 1.77의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서 메이저리그에서 1087.0..
2019년 11월 28일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7년간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카일 깁슨과 3년 3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싱커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투수로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1-2선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크 마이너, 랜슨 린과 비슷한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빠르게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18년에는 선발투수로 196.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카일 깁슨이 2020년부터 뛰게 될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로운 구장이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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