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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발투수였던 클레이튼 커쇼가 초반에 무너지면서 연승행진을 마감한 LA 다저스가 내일 상대할 선수는 우완투수 케빈 가우스먼입니다. 한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이스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계약을 맺고 FA 재수를 선택한 상황인데...아직까지는 투수들의 구장을 선택한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시즌 첫등판이었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는 4.0이닝 3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4.1이닌을 던지면서 3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이었던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경기에서는 5.1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점점 이닝도 늘어나고 있고 결과물도 개선이 되..
2019년 윈터미팅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9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놀라움을 준 케빈 가우스먼은 과거에 볼티모어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지만 2019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잃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면서 매해 성적이 하락하던 선수였기는 했지만 2019년에 이렇게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FIP를 보면 운이 없었다고 말을 할수도 있겠네요.)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이후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케빈 가우스먼이 과거의 기량을 회복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늘 우완투수인 케빈 가우스먼과 1년 9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애틀란타와 신시네티 레즈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논텐더가 된 선수인데 샌프란시스코가 무려 900만달러나 되는 보장된 연봉을 제시한 것을 보면 선발투수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성적에 따라서 1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0년에는 리툴링 또는 리빌딩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케빈 가우스먼에게 무려 900만달러나 되는 돈을 선물한 것은 좀 의외이기는 합니다. 2019년에 17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31경기에 출전해서..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많은 선수들이 논텐더가 되었는데 그중에서 LA 다저스의 2020년 시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과거에 LA 다저스는 뉴욕 메츠에서 논텐더가 되었던 저스틴 터너를 영입해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스틴 터너도 고향팀인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4년 6400만달러의 큰 계약을 이후에 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 RHP 이미 다저스가 케빈 가우스먼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6라운드픽으로 지명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애틀란타에서 16번의 선발 등판을 하면서 6.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
신시네티 레즈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우완투수인 케빈 가우스먼을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16경기에 선발등판해서 6.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케빈 가우스먼을 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습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이미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멀어진 상태로 케빈 가우스먼에게 2019년에 지불해야 하는 남은 연봉 281만 5000달러도 아까울것 같은데...도대체 무슨 생각인지...일단 남은 10번 정도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020년에도 케빈 가우스먼을 보유하는 선택을 하겠다는 계산 같은데....지난 2년간 케빈 가우스먼이 보여주는 성적을 고려하면.....부질없는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케빈 가우스먼의 유망주시절에 대..
오늘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선발투수가 좌완투수인 션 뉴컴 (Sean Newcomb)이지만 다저스는 뉴컴을 상대하기 위한 특별한 라인업을 구성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1차전에 등판해서 불펜투수로 2이닝을 소화하였던 션 뉴컴이 3차전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고....이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이는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과 훌리오 테헤란 (Julio Teheran)이 우완투수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좌타수를 상대하기 위한 라인업을 구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포지션을 고려하면 좌익수로 맷 켐프, 1루수로 데이비드 프리즈가 출전할지 여부가 중요할것 같은데...일단 오늘 LA 언론과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