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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오프시즌에 리암 헨드릭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크렉 킴브렐을 영입하면서 팀의 불펜진을 크게 강화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21~2022년 오프시즌에는 켄달 그레이브맨을 영입하면서 팀의 불펜진을 크게 강하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1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켄달 그레이브맨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24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불펜투수중에서는 최정상급 성적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더 좋은 금액으로 계약을 맺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아무래도 내구성이라는 부분에서 아직 물음표가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0~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로 이동할수 있는 불펜투수중에서 최대어로 평가를 받았던 켄달 그레이브맨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근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셀러가 아닌 바이어로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접근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데..아무래도 지구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휴스턴/오클랜드를 추격하는 것은 조금 힘들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와일드카드 경쟁도...상대적으로 힘들어 보이고...) 문제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켄달 그레이브맨이라는 확실한 트래이드를 카드로 받은 댓가가 조금 예상 밖이라는 것인데..시장에서 렌탈 선수의 몸값이 이렇게 형편이 없는 것인지..아니면 시애틀 매리너스가 휴스턴의 내야수인 에이브라함 토로의 가치를 놓게 본 것인지..
5월 23일에 COVID-19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불펜투수인 켄달 그레이브맨이 오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5개의 세이브와 4개의 홀드를 기록하고 있었던 켄달 그레이브맨이기 때문에 아마도 다시 팀의 시애틀 매리너스의 핵심 불펜투수로 기용이 될 것으로 보이며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아주~많은 구단들의 부름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켄달 그레이브맨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트래이드로 이적은 거의 확정적인데...어느팀으로 이적할지가 남은 문제입니다.) 5월 23일에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10일간 자가 겪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
시애틀 매리너스가 2020년 10월 28일에 우완투수인 켄달 그레이브맨의 2021년 구단 옵션을 거절을 하였는데...하루만에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부상에서 아직 100%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보장된 금액이 큰 2021년 구단 옵션을 거절한 대신에 보장된 금액이 적고 인센티브가 많은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에 목쪽 통증으로 인해서 8월달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켄달 그레이브맨은 2020년에 2번의 선발 등판을 포함해서 11경기에출전해서 18.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5.79의 평균자책점과 1.2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50만달러의 2021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는 대신에 5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
1990년생인 켄달 그레이브맨은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대학에서 4년간 선발투수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켄달 그레이브맨은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갖고 있지 않은 4학년 선수였기 때문에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 하면서 1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시 도날드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개선하면서 2012년에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5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89~94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
2019년 11월 27일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발투수인 켄달 그레이브맨은 원래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로 2016년에 186.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이후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2018년 전반기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한 선수입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된 이후에 시카고 컵스와 1+1년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 시카고 컵스가 2020년 구단 옵션을 거절하자 또다시 시애틀 매리너스와 1+1년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 막판에 두차례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토미 존 수술에서는 어느정도 회복을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