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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시카고 컵스가 다수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오늘은 유틸리티 선수인 조나단 비야와 1+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1년에 뉴욕 메츠의 내야수로 주로 활약을 한 선수로 2020년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2022년 오프시즌에 10개 구단이상의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LA 다저스도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년 65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1991년생인 조나단 비야는 2013년 7월 22일에 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6~2017년에 밀워키에서 주전급으로 뛸 기회를 얻었지만 꾸준함을 보여..
직장폐쇄가 끝이 남과 동시에 LA 다저스의 루머가 여러가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선수들의 소식통인 헥터 고메즈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유틸리티 선수인 조나단 비야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미 크리스 테일러라는 슈퍼 유틸리티 선수와 4년+1년짜리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이지만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를 한명 더 영입할수 있다면 팀의 뎁스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반대하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공백이 2021년에 어느정도 느껴지기도 하였고...) 1991년생인 조나단 비야는 2021년에 뉴욕 메츠의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3루수로 많은 경..
이번주에 신시네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는 포스팅을 하였는데...잘못된 정보였던 모양입니다. 아마도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라..계약을 논의했다가 정확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1년 200만달러짜리 마이너리그 옵션을 논의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뉴욕 메츠와는 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니라..메이저리그 계약이며 보장된 금액도 355만달러로 휠씬 큰 계약에 합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늫안 선수이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벤치 멤버로 매우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2020년의 부진한 성적이 아쉽기는 합니다. 조나단 비야는 2020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면서 52경기에 출전해서 0..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유격수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였던 신시네티 레즈가 주전급 유격수의 영입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인지...FA시장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유틸리티 선수를 영입해서 유격수로 기용하는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초에는 디 스트레인지 고든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오늘은 조나단 비야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어느정도 계약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올라와고 있습니다. 아마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내야수인 아메드 로사리오를 영입하기 위한 트래이드 협상이 원활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2019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니폼을 입고 162경기에 출전해서 0.274/0.339/0.453, 24홈런, 73타점, 40도루를 기록하였던..
오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2년 1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6년간 입었던 LA 다저스의 푸른색 유니폼을 벗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동부지구로 이동하는 선택을 한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투수로 1경기 등판을 한 것을 포함해서 포수를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슈퍼 유틸리티 선수이며 좌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LA 다저스도 2021년 시즌에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직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가 존재하지만 추가적으로 한명의 유틸리티 선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991년생인 조나단 비야르는 6피트, 23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로이 오스왈트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2년 전반기에 솔리드한 결과물을 보여주었지만 7월달에 문을 주목으로 치면서 부상을 당했고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건강했다고 2012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때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포함해서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공수주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으로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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