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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우익수인 덱스터 파울러 (Dexter Fowler)가 최근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이 되었는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LA 에인절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외야수 존 제이를 메이저리그로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에인절스의 경우 덱스터 파울러 뿐만 아니라 저스틴 업튼 (Justin Upton)에게도 등쪽 통증이 발생한 상태이며 후안 라가레스 (Juan Lagares)도 부상으로 인해서 이탈을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후안 라가레스의 경우 오늘 경기에서 종아리쪽에 통증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그와중에...외야수 유망주인 조 아델과 브랜든 마쉬를 콜업하지 않았습니다. 1985년생인 존 제이는 2010~201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
최근 트래이드를 통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 (Dexter Fowler)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던 LA 에인절스가 오늘은 외야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서 존 제이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외야수로 18경기에 출전해서 0.160/0.211/0.240의 매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1년 LA 에인절스의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2018년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백업 외야수였는데....2019-2020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1년에는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1985년생으로 2021년..
1985년생인 존 제이는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마이애미 대학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던 선수로 이상적이지 않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빠른 손목 움직임을 통해서 프로에서도 3년간 0.308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윙 궤적을 수정한 이후에 시즌 막판 2달간 0.324의 타율을 기록한 덕분에 2009년 시즌이 끝나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외야로 라인 드라이브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애리조나 디백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외야수인 존 제이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백업 외야수 역활을 하였던 애덤 존스와 제로드 다이슨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백업 외야수진이 약해진 애리조나 디백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영입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년 시즌을 시카고 화이트삭스 조직에서 뛴 존 제이는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47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출전한 경기에서도 0.267/0.311/0.315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201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커리어 동안에 0.285/0.350/0.37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백업 외야수 커리어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인 존 제이가 엉덩이 수술을 받게 된다면 일찍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팀의 백업 외야수로 8월 27일까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른쪽 엉덩이쪽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스캠기간부터 발생한 엉덩이쪽 통증으로 인해서 4~5월달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결국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존 제이는 2019년에 47경기에 출전해서 0.267/0.311/0.31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원래도 장타가 많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올해 단 1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하였고 0.315의 장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몸에 문제가 있기는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존 제이의 유망주시절에 ..
켄 로젠탈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외야수인 존 제이와 진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보낸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준수한 외야수비 능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장타력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팀의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고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일로이 히메네즈라는 확실한 외야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인데....이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바로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는 영입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존 제이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286 존 제이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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