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존 제이는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마이애미 대학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던 선수로 이상적이지 않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빠른 손목 움직임을 통해서 프로에서도 3년간 0.308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윙 궤적을 수정한 이후에 시즌 막판 2달간 0.324의 타율을 기록한 덕분에 2009년 시즌이 끝나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외야로 라인 드라이브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도루를 실제 경기에서 많이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컨텍에 자신이 있기 때문인지 빠른 카운트에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볼넷이 많지 않습니다.)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카일 슈메이커와 같은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외야수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0.300 근처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0년 4월 2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존 제이는 커리어 동안에 1191경기에 출전해서 0.283/0.348/0.374, 37홈런 339타점, 55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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