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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헥터 론돈 (Hector Rondon)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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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인 헥터 론돈은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09년에 21살의 나이로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0년에 AAA팀에 부진했으며 팔꿈치 통증을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활을 진행하였지만 결국 201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부진하였고 또다시 통증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번째 수술은 팔꿈치 피로 골절에 의한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2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몸이 준비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을때 헥터 론돈은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함께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동작을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다면 A팀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면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들것 같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달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4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헥터 론돈은 커리어 동안에 438경기에 등판해서 430.0이닝을 던진 투수로 24승 20패 92세이브, 3.45의 평균자책점, 1.2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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