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스티븐 보그트 (Stephen Vogt)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0. 00:27

본문

반응형

1984년생인 스티븐 보그트는 6피트, 21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7살의 선수로 일반적인 유망주들과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4가지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0년에 A+팀에서 0.345의 타율과 0.511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티븐 보그트는 2011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많은 105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티븐 보그트는 6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매우 특출난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포텐셜에 도달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로 겨우 평균적인 포구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30%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09년에 어깨수술로 인해서 시즌을 뛰지 못한 선수로 아직 어깨가 100% 회복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1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탬파베이 레이스는 스티븐 보그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킨 것을 고려하면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2년 4월 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티븐 보그트는 커리어동안에 643경기에 출전해서 0.249/0.307/0.421, 68홈런, 263타점, 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