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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에 다양한 선발투수들과 링크가 되었던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완 존 그레이의 영입에 성공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케빈 가우스먼 만큼이나 젊은 선수이며 준수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선발투수를 구하는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본인보다 평가가 조금 더 좋은 케빈 가우스먼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자....존 그레이도 12월 1일 CBA 협상이 종료가 되기전에 2022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S급 투수들의 행선지가 결정이 되면 도미노처럼 A급, B급 선발투수들의 행선지가 연쇄적으로 발표가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선수나 구단이나 모두 12월 1일 이전에 2022년 시즌의 큰 그림을 마무리하고 싶어하..
2021년 메이저리그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가장 인기가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 존 그레이의 건강상태에 빨간 불이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팔꿈치와 팔뚝쪽에 통증이 있어서 현지시간으로 6월 4일 경기중에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등판 결과도 좋지 못했는데..아마도 팔꿈치 통증 문제가 성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존 그레이는 2.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4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5실점을 하였고 48개의 공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일단 추가적인 검진 결과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팔꿈치와 팔뚝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입..
1991년생인 존 그레이는 6피트 4인치, 22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공을 던질때는 움직임이 있는 평균 96-98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건강할때는 꾸준한 3-4선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아쉽게도 2020년에는 크게 부진했고 트래이드 시장에서의 관심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
콜로라도 로키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존 그레이가 2020년에 더이상 공을 던지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9월 2일에 어깨 통증이 발생해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남은 10일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아직 포스트시즌에 대한 희망을 접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늘 다저스에게 패배를 하면서 22승 27패가 되었기 때문에..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11경기 남은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경기 차이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저스의 모습을 보니..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여유롭게 할 생각이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1991년생인 존 그레이는 2015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
콜로라도 로키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조나단 그레이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아쉽게도 2020년에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팬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을 발부상 (고질병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으로 조기에 마무리하였는데..그것이 2020년 구위와 성적 저하로 연결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 루머에 이름이 거론이 되었는데...부진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전체..
콜로라도 로키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존 그레이는 1991년생으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유망주시절부터 95~96마일의 싱커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존 그레이는 2016년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로 2~3선발급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아수비게도 내구성에 문제점을 보여주면서 아직까지는 유망주시절의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발쪽에 피로 골절을 겪으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단 건강할때는 폭발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많은 구단들이 트래이드에 관심을 보여주었지만 일단 콜로라도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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