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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선발투수인 존 그레이 (Jon Gray)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1. 4.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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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존 그레이는 6피트 4인치, 22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공을 던질때는 움직임이 있는 평균 96-98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건강할때는 꾸준한 3-4선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아쉽게도 2020년에는 크게 부진했고 트래이드 시장에서의 관심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고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자주 트래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과연 콜로라도 로키스가 제대로된 댓가를 받고 존 그레이를 트래이드 할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 입장에서는 존 그레이가 2019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트래이드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20년에 8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39.0이닝을 던진 투수로 6.69의 평균자책점과 1.4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9월초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는데..아무래도 어깨가 좋지 않은 것이 성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던지는 우완투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좌타자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우타자를 상대로는 0.306/0.343/0.403의 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좌타자를 상대로는 0.265/0.327/0.531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홈런을 전부 좌타자에게 허용을 하였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투수에게 불리한 홈구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존 그레이도 홈경기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정경기에서는 3.77의 평균자책점과 0.708의 피 OPS를 기록한 반면에 홈경기에서는 8.39의 평균자책점과 0.866의 피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홈경기에서 장타의 허용을 줄일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FA 시장에서 큰 계약을 이끌어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도 많은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존 그레이 입장에서는 빨리 타구단으로 트래이드가 되는 것이 FA시장에서 큰 돈을 버는 방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7년에 콜로라도의 유니폼을 입고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진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당시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1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 하면서 부진한 피칭을 하였습니다. 일단 2021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질 일은 없겠지만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구단으로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콜로라도에서 뛰었지만 타격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커리어 동안에 195타수 17안타, 0.087/0.136/0.12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FA시즌이기 때문에 부상을 우려해서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존 그레이의 구종 및 구속:
2020년에 9이닝당 2.5개의 볼넷과 1.4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탈삼진이 줄어들고 안타의 허용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2020년 시즌이 급작스럽게 시작하면서 몸을 적절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존 그레이는 평균 94.0마일의 직구와 86.3마일의 슬라이더, 86.5마일의 슬라이더, 77.8마일의 커브볼을 던졌는데 직구와 슬라이더 모두 구속이 2마일 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2021년에 하락한 구속을 다시 회복할수 있을지는 존 그레이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투수입니다.)

 

존 그레이의 연봉:
2015년 8월 4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존 그레이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5년 62일인 선수로 2021년에는 6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2021년에는 2020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는 선수입니다. 존 그레이가 1991년 11월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2019년의 성적을 다시 보여줄수 있다면 3~4년짜리 계약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2020년의 부진한 성적을 다시 기록한다면 단기계약을 통해서 FA 재수를 선택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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