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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렉 킴브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탑 레벨의 유격수 유망주였지만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타자로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2019년에 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그해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졌지만 14번의 등판해서 10.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98~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최고 102마일을 던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들에게서 멀어지는 슬라이더는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피칭..
워싱턴 내셔널스가 2020년 시즌을 함께 한 불펜투수 하비 게라와 2021년 시즌을 함께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특출난 구위를 기록한 적도 없고 특출난 성적을 기록한 적도 없는 불펜투수들의 숙명이지만...하비 게라와 또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연스럽게 스프링 캠프에는 합류가 되었습니다. 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는데..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80~1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하비 게리도 비슷한 조건이 2021년 계약을 맺었을것 같습니다. 하비 게라는 2020년에 14경기에 등판해서 15.2이닝을 던지면서 4.02의 평균자책점과 1.66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1985년생인 하비 게라는 200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
1985년생인 하비 게라는 6피트 1인치, 21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7만 5000달러의 돈을 받은 하베 게라는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함을 보여주는데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0년에는 어깨와 햄스트링쪽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93~95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작은 편이지만 좋은 각도를 만들어내기 위한 투구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이 ..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불펜투수인 하비 게라는 파나마 출신의 1995년생으로 2012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유망주 가치를 빠르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5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크렉 킴브렐의 트래이드의 핵심 카드중에 한명으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서는 기대만큼 타격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2018년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유격수로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었던 하비 게라는 투수로 변신한 직후에 96~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
과거에는 유격수로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하비 게라는 마이너리그에서 7년간 0.237/0.290/0.374의 부진한 타격을 보여준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었던 유격수로 원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크렉 킴브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19년 봄에 우완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하비 게라는 부드러운 투구폼을 통해서 최고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빠르게 투구폼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꾸준하게 90마..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하비 게라는 200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부진한 컨트롤과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선수입니다. (지금도 이상적인 투구폼은 아니지만 과거 유망주시절에 팔동작을 보면 어깨나 팔꿈치가 아프지 않은 것이 이상한 선수였습니다.) 잠시 다저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었지만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여러팀을 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하비 게라는 2019년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토론토에서의 생활도 오래가지 못하고 5월달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불펜진이 흔들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에 합류해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