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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늘 타구단에서 지명할당/웨이버 공시된 선수 3명을 웨이버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로스터 뎁스를 강화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근 몇년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타구단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선수를 영입해서 큰 재미를 봤기 때문에 이번에 웨이버 절차를 통해서 영입이 된 선수들에게도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영입이 된 선수는 전 마이애미/세인트루이스의 외야수였던 오스틴 딘, 볼티모어의 강속구 불펜투수인 헌터 하비, 텍사스의 좌완투수인 조 팔룸보입니다. 1993년생인 저스틴 딘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8~2019년에는 마이애미 소속으로 뛰었으며 2020~2021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뛰었습니..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19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이듬해에는 어깨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처음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말미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팔뚝 통증으로 고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 이슈가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2019년에 스플리터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꾸준하지 못했지만 ..
1994년생인 헌터 하비는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브라이언 하비의 아들로 아버지만큼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에 볼티모어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에는 다리 골절, 2016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3년간 겨우 32.2이닝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어깨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20..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선수지만 2019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헌터 하비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미래 팀의 마무리 투수로 인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항상 건강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19살에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정도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준 선수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과 어깨 부상으로 2015~2018년에 겨우 63.2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월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헌터 하비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미래에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2019년에야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몸상태에 대한 물음표 때문에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2013년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2019년짜리 만 6년간 헌터 하비가 마이너리그에서 던진 이닝이 겨우 252.1이닝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는 계속해서 팔꿈치 통증을 겪었고 2018년에는 어깨 부상을 겪었습니다.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헌터 하비는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볼티모어에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4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헌터 하비는 아쉽게도 이후에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단 9번의 등판 밖에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던 헌터 하비는 시즌 막판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97~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100마일) 아버지인 브라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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