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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헌터 하비 (Hunter Harv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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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선수지만 2019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헌터 하비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미래 팀의 마무리 투수로 인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항상 건강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19살에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정도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준 선수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과 어깨 부상으로 2015~2018년에 겨우 63.2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월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구위를 보여주었는데 직구는 96~97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98.3마일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도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는 볼티모어의 마무리 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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