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19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이듬해에는 어깨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처음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말미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팔뚝 통증으로 고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 이슈가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2019년에 스플리터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꾸준하지 못했지만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각도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팔스윙 스피드를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꾸준한 컨트롤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 문제가 있는 선수로 건강하게 공을 던질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탑 레벨의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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