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였던 선수지만 양키스는 투수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스터프를 보다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닉 넬슨은 2020년에 불펜투수로 11경기에 등판을 하였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스터프를 개선하기 위해서 탬파에서 훈련을 하는 선택을 하였는데..덕분에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었으며 슬라이더의 각도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우타자들을 상대로 조금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32%가 넘는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각도 있는 커브볼을 이른 카운트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1년에도 양키스의 불펜에서 공을 던질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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