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룩스 크리스케 (Brooks Krisk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로 3~4학년때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1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약 2달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브룩스 크리스케는 돌아와서 2달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4경기를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 (최고 97마일)와 80마일 후반의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종종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플리터와 슬라이더의 커맨드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6~7회에 등판해서 많은 삼진을 잡는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