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번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특별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초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내면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잇지만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시즌이 중단이 되었을때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직구와 함께 87~88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들은 평균이상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을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볼넷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부터 단점이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딜런 번디가 LA 에인절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카일 브래디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4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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