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리치 힐과 조쉬 레딕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8년 시즌은 어깨 문제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다시 공을 던질수 있었고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오클랜드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2~94마일의 묵직한 직구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투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파워커브는 오클랜드 팜 최고의 구종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커터를 추가하였으며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짧은 이닝을 던질때는 개선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스터프에 비해서는 공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투구폼이 너무 쉽게 노출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디셉션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뛸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디셉션과 커맨드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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