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호머 베일리는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2018년까지 12년간 신시네티 레즈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지만 부상과 발목을 잡히면서 2015년부터는 전혀~연봉값을 하지 못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트래이드 (Los Angeles Dodgers traded RF Yasiel Puig, LF Matt Kemp, LHP Alex Wood, C Kyle Farmer and cash to Cincinnati Reds for RHP Homer Bailey, SS Jeter Downs and RHP Josiah Gray)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후에 방출이 된 선수입니..
어제 앤드류 캐시너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는데 트래이드 시장에서 또한명의 선발투수가 새로운 팀을 찾았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호머 베일리가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 최악의 부진을 보여줄 때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생명이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올해 캔자스시티 로얄스에서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만큼이나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된 것은 재기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호머 베일리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머 베일리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우완투수인 호머 베일리를 메이저리그에 승격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신에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난 겨울에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하였던 우완투수 크리스 엘리스 (Chris Ellis)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크리스 엘리스의 경우 다른 팀에서 클레임을 걸지 않는다면 아마도 원 소속팀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돌아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머 베일리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090 호머 베일리 (Homer Bailey)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망주시절에는 신시네티 레즈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아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등으로..
LA 다저스에서 방출이 된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 호머 베일리가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 선발투수중에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나고 방출이 되는 굴욕을 겪었던 호머 베일리인데 2019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모양입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고 있고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이라는 점인 로스터 경쟁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호머 베일리 입장에서는 최적의 팀입니다. 호머 베일리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090 오늘 시범경기에서 호머 베일..
캔자스시티 로얄즈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우완투수 호머 베일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2018년까지 신시네티 레즈에서만 뛰었던 호머 베일리는 최근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면서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직후애 바로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트래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던 호머 베일리는 트래이드후에 방출되는 것을 조건으로 트래이드를 받아들였습니다.) 호머 베일리는 2018년에 선발투수로 20경기에 출전해서 106.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6.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뛴 선수중에서 가장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호머 베일리는 20경기에 선발등판을 해서 1승 14패를 기록하였고 호머 베일리가 ..
LA 다저스가 오프시즌의 오랜 침묵을 깨고 신시네티 레즈와 트래이드를 성사를 시켰습니다. 12월초부터 LA 다저스가 신시네티 레즈와 트래이드를 논의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 오늘 마무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LA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계속해서 신시네티 레즈와 한건이상의 트래이드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번 겨울에도 양팀의 아쉬운 부분을 해결해주는 트래이드를 한건 성사를 시켰네요. 참고로....그동안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간의 트래이드의 결과물은 신시네티 레즈가 거의 다 좋은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LA 다저스 Get: 호머 베일리 (Homer Bailey)+지터 다운스 (Jeter Downs)+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신시네티 레즈 Get: 맷 켐프 (Ma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