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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시카고 컵스의 마무리 투수로 뛰기도 했던 우완투수 헥터 론돈이 2021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는데 실패한 이후에 은퇴를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2월달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합류를 노렸지만 시범경기에서 7.0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3월 25일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2021년 4월 3일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을 하였는지 4월 9일에 은퇴를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알려지지 않았던 소식이 4월말에 알려지게 되었군요.) 2020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부진한 성적 (20.0이닝을 던지면서 7.65의 평균자책점과 1..
2021년 시즌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시작하였지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이 되었던 우완 불펜투수 헥터 론돈이 오늘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때 시카고 컵스의 핵심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너무 혹사를 당했기 때문인지 최근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헥터 론돈은 202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유니폼을 입고 23경기에 출전해서 20.0이닝을 던지면서 7.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2021년 시범경기에서는 8경기에서 7.0이닝을 던지면서 7.71의 평균자책점과 1.43의 WHIP를 기록한 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1988년생으로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마이너리그에서 투수로 변신해서 상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최근 몇년간 불펜 문제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 또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과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 불펜투수들을 꾸준하게 영입하면서 2021년에는 안정적인 불펜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언론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0년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헥터 론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보여준 모습을 2021년에 보여줄 수 있다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불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2018~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125경기에 출전한 헥터 론돈은 119..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020년 시즌이 마무리가 됨과 동시에 팀의 베테랑 투수인 마이크 리크 (Mike Leake), 헥터 론돈 (Hector Rondon), 주니어 게라 (Junior Guerra)와 결별을 하였습니다. 모두 구단 옵션이 남아있었던 선수들인데...구단 옵션을 거절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시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로우 레벨에 실링 좋은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2~3년간 리빌딩의 시간을 갖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매드슨 범거너에게 큰 계약을 해준 것이 아깝겠지만...가까운 시점에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보다 좋은 전력을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COVID-19로 인해서 2020년 시즌..
1988년생인 헥터 론돈은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09년에 21살의 나이로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0년에 AAA팀에 부진했으며 팔꿈치 통증을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활을 진행하였지만 결국 201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부진하였고 또다시 통증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번째 수술은 팔꿈치 피로 골절에 의한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2..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불펜 보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가 멀티이닝을 던져주는 우완투수 주니어 게라를 영입한 이후에 추가적으로 영입한 선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인 헥터 론돈입니다. 과거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90마일 중후반의 싱커를 던지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9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면서 피홈런이 크게 증가하고 삼진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오프시즌에 다년 계약이 아니라 1+1년짜리 계약을 맺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을 함께할 애리조나 디백스의 경우 홈런이 많이 나오는 홈구장을 사용하는 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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