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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오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4.0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발투수 도밍고 허만을 마이너리그로 강등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팀의 3선발투수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한 도밍고 허만인데...지난 두번의 선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바로 마이너리그로 강등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13.0이닝을 던지면서 1.38의 평균자책점과 0.77의 WHIP를 기록하였던 도밍고 허만은 2021년 정규시즌에서 2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7.0이닝을 던지면서 9.00의 평균자책점과 2.0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가정 폭력사건으로 인해서 2019년 막판과 2020년에 공을 던질..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인 도밍고 헤르만이 아마도 은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본인의 인타그램이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의미의 트윗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정 폭력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1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도밍고 헤르만은 아직 63경기 징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공을 던질 수 없게 되었으며 2021년에도 3경기 출장정지가 적용을 받게 된 상황입니다. 오프시즌에 양키스가 선발투수들을 보강하면서 2021년에 다시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선발투수로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도밍고 헤르만이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가정폭력으로 이미지는 바닥이 된 상황이라..양키스가 아닌 다른 구단에서 자리를..
2019년에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한 투수인 도밍고 헤르만은 1992년생으로 2009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입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였지만 2014년에 A팀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틴 프라도와 데이비드 펠프스의 트래이드 ()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고 2016년 후반기에 그라운드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2017~2018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도밍고 헤르만인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
가정 폭력건으로 인해서 2019년 시즌 막판부터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도밍고 헤르먼이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1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한시즌이 162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시즌 절반에 대한 출장정지 처분입니다. 이미 2018년 시즌 막판에 행정 휴직으로 인해서 18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도밍고 헤르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63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규시즌 9경기+양키스의 포스트시즌 경기 9경기) 양키스의 선발투수로 막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었는데...선수 본인은 아쉽겠군요. 출장 정지 처분 기간에는 연봉이 지급이 되지 않으면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에도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따..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로 2019년에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던 도밍고 헤르먼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협의를 받으면서 "Administrative leave list"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금요일발~18일 새벽에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추후 형사 처벌을 받게 될지 여부/ 폭력행위의 정도에 따라서 처벌이 달라지겠지만...조사가 길어질 경우에 도밍고 헤르먼이 2019년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루이스 세베리노가 막 돌아온 시점이라..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말을 할수도 있을것 같지만 2019년에 도밍고 헤르먼이 인상적인 승운을 보여준 선발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전력 약화를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도밍고..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인 도밍고 헤르만은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2019년에 기존 선발투수드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 뉴욕 양키스의 선발진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최강팀의 선발투수답게 많은 득점지원을 받으면서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17승을 거두고 있는 투수이기도 합니다. (남은 등판 일정을 고려하면 시즌 20승이 불가능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도밍고 헤르만은 2019년에 23경기에 등판해서 16승 3패 0세이브, 평균자책점 4.00, 1.13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이 커브볼이 플러스 등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