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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선발투수 대니얼 멩덴이 2022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조직에서 공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재계약을 고민하면서 보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결국 재계약에 실패를 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내구성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2016~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02.2이닝을 던지면서 4.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993년생으로 2022년 시즌이 만 29살 시즌이라는 것도 대니얼 멩덴이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질 기회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텍사스주 출신의 ..
KIA 타이거즈가 2020년 시즌을 함께 했던 외국인 투수 드류 가뇽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 투수인 다니엘 멩덴 (다니엘 멩덴은 1993년생으로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습니다.)을 외국인 투수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도 KIA 타이거즈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던 선수지만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선수이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5선발 투수 경쟁을 시킬 예정이었기 때문에 한국행이 성사가 되지 못했는데...1년이 지난 현시점은 자유계약선수이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가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감독인 맷 윌리엄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코치로 일을 할때 오클랜드 어슬레..
1993년생인 다니엘 멩덴은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텍사스 A&M 대학에서 팀의 1선발투수로 뛰었지만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스터프가 하락하였고 상대적으로 늦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4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다니엘 멩덴은 1년 후에 스캇 카즈미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80마일 중반까지 하락하였던 다니엘 멩덴의 직구는 2015년에 91~93마일 수준으로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함께 슬라이더, 커브볼..
오프시즌에 한국 프로야구팀인 기아 타이거즈가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투수인 다니엘 멩덴이 오늘 오른쪽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처럼 심각한 수술은 아니지만 회복이 되는데 약 2달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수술로 2020년 스프링 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60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다니엘 멩덴은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59.2이닝을 던지면서 4.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5선발 경쟁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타자들의 리그인 PCL에서 뛰면서 64.0이닝을 소화한 다니엘 멩덴은 4..
최근 블로그에 가장 많은 유입 검색어가 들어오는 선수는 바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투수인 다니엘 멩덴입니다. 아마도 2019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코치로 일을 했던 맷 윌리엄스가 기아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부임을 하게 되면서 외국인 투수로 거론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니엘 멩덴이라고 한다면 인상적인 콧수염 (10월달에 콧수염을 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7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115.2이닝을 소화하면서 4.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제구 불안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서 9번의 선발 등판을 포함해서 13경기에 출전해서 59.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4.83의 평..
오늘 시범경기 4번째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에 마이너리그 불펜투수들이 무너지면서 패배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은 좋은 피칭을 하였고 중견수로 영입이 된 A.J. 폴락 (A.J. Pollock)은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저스가 2019년에 선두타자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낼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두개의 안타와 한개의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켄타 마에다 (Kenta Maeda)는 이번 시즌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다른 선발투수들처럼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단 한명의 선수도 출루시키지 않고 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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