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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유격수인 코리 시거는 5월 15일 경기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으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에 따르면 7월초에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지난주에 올라왔던 소식에 따르면 코리 시거가 이번주에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할 예정이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손에 통증이 남아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언제 복귀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 자체를 신뢰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에 맞아서 손골절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경우 4~6주 후에 복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아쉽게도 코리 시거의 경우 일반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개막 시리즈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전력으로 2021년 시즌을 치룬 적이 없는 것 같은 LA 다저스의 부상자 소식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따로 포스팅을 할려고 했으나...오늘 이미 수차례 언급을 한 것이라...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 1루수인 맥스 먼시 (Max Muncy)는 현지시간으로 6월 22일에 복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근 부상이기 때문에 복귀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빠르게 회복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타자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맥스 먼시의 합류가 무엇보다 필요해 보였습니다. 샌디에고의 선발투수가 블레이크 스넬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루수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겠군요. - 중견수인 코디 벨린저 (Cody Belli..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견수 코디 벨린저와 1루수 맥스 먼시는 6월 19일에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 합류해서 모두 6타석의 시뮬레이션 타격을 소화를 한 반면에 유격수인 코리 시거는 애리조나 확장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구단에 남아서 함께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코디 벨린저와 맥스 먼시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장 없이 바로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리 시거의 경우 몇경기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컨디션을 회복할 예정이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타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오른손 골절로 인한 통증은 모두 사라진 상황이며 수비 훈련과 경기전 타격 훈련등은 모두 소화를 할수 있는 몸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주에 LA 다..
5월 15일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으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코리 시거의 몸상태가 잘 회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가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몇몇 선수들의 몸상태에 대한 코멘트를 해주었는데...유격수인 코리 시거가 경기전에 팀의 훈련을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필드에서 이뤄진 배팅 훈련도 소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다음주 주중에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재활을 시작하는 정확한 시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몇몇 매체들을 보면 다음주 중반과 후반에 마이너리그 경기 출장을 할 것으..
최근 팀의 주전 유격수인 코리 시거의 몸상태에 대한 소식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다행스럽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의 소식들만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코리 시거의 경우 오른손에 통증이 많이 사리진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 LA 다저스의 애리조나 원정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Camelback Ranch에는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가 있기 때문에..아마도 애리조나 구장과 Camelback Ranch를 오가면서 훈련을 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번주중에 필드에서 배팅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주초에는 배팅 케이지에서 테니스 볼을 대상으로 타격 연습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
오른손 골절 부상으로 인해서 5월 16일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유격수 코리 시거의 몸상태가 빠르게 회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최근 코리 시거의 손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한손으로 스윙 연습을 진행을 하였는데..곧 두손으로 배트를 잡고 타격 훈련을 시작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정밀진단을 통해서 골절된 오른손의 회복 정도를 체크하고 있다고 하는데...아마도 골절이 된 부분이 많이 회복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에 테니스 공을 양손으로 타격하는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멀지 않은 시점에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손에 문제가 없다면 투수가 던지는 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