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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을 함께 했던 마이클 와카를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잃은 (?)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2021년 시즌을 뉴욕 양키스에서 보낸 코리 클루버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16경기 등판 밖에 하지 못했지만 등판한 경기에서는 쓸만한 피칭을 해주었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1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코리 클루버는 1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80.0이닝을 던지면서 3.83의 평균자책점과 1.3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1986년생으로 2022년 시즌이 만 36살 시즌인 코리 클루버는 2014년과 2017년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선수로 2014~2018년에 매해 200..
5월 25일에 진행이 되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가 오늘 경기에서 3.0이닝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가는 선택을 하였는데 이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발생을 해서 마운드에서 교체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바로 정밀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코리 클루버는 3.0이닝을 던지면서 2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2실점을 하였습니다. (전체 58개의 투구수중에서 31개만이 스트라이크였던 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토론토와의 경기중에 코리 클루버가 평균 91.1마일의 직구와 82.3마일의 커브볼, 87.5마일의 커터를 던졌는데...일단..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인 코리 클루버가 현지시간으로 5월 19일에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9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실점하지 않는 노히트-노런을 성공시켰습니다. 어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스펜서 턴블이 시즌 5번째 노히트 경기를 하였는데..하루만에 코리 클루버가 노히트 경기를 성공을 시켰습니다. 3회에 찰리 컬버슨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한 이후에 20명의 타자를 상대로 단 한명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찰리 컬버슨에게 던진 3구와 4구가 스트라이크존에 걸치는 공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코리 클루버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단 101개의 공을 던지면서 노히트 경기를 성사를 시켰는데 전체 구종의 70.3%가 스트라이크..
현지시간으로 1월 13일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던 우완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가 오늘 뉴욕 양키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쇼케이스 직후에 주말에 행선지를 결정할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빠르게 행선지를 결정하고 2021년 시즌을 준비하는 선택을 하였군요.) 일단 인센티브가 포함이 되어 있는 계약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1년 1100만달러짜리 계약이라고 합니다. 인센티브를 넣지 않는 대신에 보장된 연봉이 큰 계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치세에 근접한 페이롤을 갖고 있는 구단 입장에서는 옵션은 팀 운영에 영향을 많기 줍니다.) 이번주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25..
현지시간으로 1월 13일에 코리 클루버가 본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진행을 하였는데 무려 25개이상의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확인이 된 것만 25개 구단이라는 말이겠죠.) 사실상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이 코리 클루버의 쇼케이스에 관계를 보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19~2020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2년간 겨우 36.2이닝을 던진 투수지만 2018년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215.0이닝을 던지면서 2.89의 평균자책점과 0.99의 WHIP를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생각하는 몸값은 다를 겁니다. 2020년에는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1.0이닝 밖에 던..
오늘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와 카를로스 카라스코 (Carlos Carrasco)가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팬들을 흥미롭게 하고 있는데 이번 트래이드를 인해서 메이저리그 2020~2021년 오프시즌이 요동칠수도 있을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 지난주에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블레이크 스넬과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를 성사시켰을때부터 관련된 말은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뭐 당장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메츠가 샌디에고의 전력 강화를 보고..이번 린도어와 카라스코의 트래이드를 추진했을수도 있습니다.) 오늘 트래이드를 성사시킨 뉴욕 메츠의 경우 남은 오프시즌에도 계속해서 선수영입을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 트래이드 발표후에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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