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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를 꼽는다면 아마도 이번주에 AA팀으로 승격이 된 우완 불펜투수인 카메론 기븐스가 1순위로 선정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1월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기는 했지만 2020년 마이너리그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단한 경기도 할수 없었던 카메론 기븐스는 2021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이번주에 AA팀으로 승격이 되면서 3개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애리조나 폴리그에도 참여를 하고..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호주 리그에서도 뛸 것 같다는...아마도 다저스가 못하게 하겠죠.) 1995년생인 카메론 기븐스는 2020년 1월달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
안드레 잭슨과 라이언 페피엇이 AAA팀으로 승격이 되면서 다저스의 AA팀 로스터에 몇개의 자리가 생기게 되었는데..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AA팀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A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는 우완투수 랜던 낵 (Landon Knack), 카메론 기븐스 (Cameron Gibbens), 호세 마르티네스 (Jose Martinez), 1루수인 저스틴 유르책 (Justin Yurchak)입니다. 바비 밀러나 앤디 파헤스, 라이언 워드도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먼저 부름을 받았습니다. 바비 밀러와 앤디 파헤스는 A+팀에서 조금 더 경험을 쌓는것도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터프..
LA 다저스의 A+팀인 Great Lakes Loons 역사상 처음으로 팀 노히트 경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Great Lakes Loons이 투수들에 리그에 속해있는 구단이며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금 놀랍기는 한데...오늘 경기에 등판한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들의 이름값을 보니..다저스의 단 한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은 피칭을 한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등판한 투수들은 선발투수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 선발투수 바비 밀러 (Bobby Miller), 불펜투수 제이콥 캔틀베리 (Jacob Cantleberry), 카메론 기븐스 (Cameron Gibbens)로 모두 탈삼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선발..
몇일전에 2021년에 폭발하고 있는 각팀의 타자 유망주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했는데..오늘은 메이저리그 닷컴에 폭발하고 있는 타자 유망주라는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020년 마이너리그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했던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토론토: 알렉 매노아 (Alek Manoah) 볼티모어: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탬파베이: 존 독사키스 (John Doxakis) 보스턴: 브라이언 벨로 (Brayan Bello) 뉴욕 양키스: 켄 월디척 (Ken Waldichuk) 클리블랜드: 재비온 커리 (Xzavion Curry) 캔자스시티: 잭슨 코와 (Jackson Kowar) 디트로이트: 앙헬 데 헤수스 (Ang..
LA 다저스가 2021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승격다운 승격을 오늘 발표를 하였습니다. A팀의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카메론 기븐스를 A+팀인 Great Lakes로 승격을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5년생으로 2021년 시즌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만 26살이 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큰 의미가 있는 유망주로 보이지는 않지만..2021년에 A팀에서 10.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6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불펜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상위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2021년에 잡아낸 아웃카운트가 31개인데..그중 23개가 삼진이었으며 2021년에 상댕한 41명의 선수중에서 23명을 삼진으로 잡아..
2018~2019년 오프시즌이 A.J. 폴락과 계약을 맺으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이 50만달러가 감소한 LA 다저스이지만 2019~2020년 오프시즌에 계속해서 꾸준하게 해외 유망주들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제드 저코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 약간을 추가적으로 확보를 하기는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최근 2019년 7월 2일 이후에 LA 다저스가 영입한 해외 유망주 명단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홈페이지의 Transaction 업데이트가 빠르게 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다저스 홈페이지는 타구단과 비교해서 그래도 업데이트가 빠르게 되는 편입니다.)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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