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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에 폭발하고 있는 30개 구단의 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6. 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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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2021년에 폭발하고 있는 각팀의 타자 유망주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했는데..오늘은 메이저리그 닷컴에 폭발하고 있는 타자 유망주라는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020년 마이너리그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했던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토론토: 알렉 매노아 (Alek Manoah)
볼티모어: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탬파베이: 존 독사키스 (John Doxakis)
보스턴: 브라이언 벨로 (Brayan Bello)
뉴욕 양키스: 켄 월디척 (Ken Waldichuk)

 

클리블랜드: 재비온 커리 (Xzavion Curry)
캔자스시티: 잭슨 코와 (Jackson Kowar)
디트로이트: 앙헬 데 헤수스 (Angel De Jesus)
미네소타: 맷 캔테리노 (Matt Canterino)
시카고 화이트삭스: 제이슨 빌로스 (Jason Bilous)

 

LA 에인절스: 라이언 스미스 (Ryan Smith)
휴스턴: 제이미 멜렌데스 (Jaime Melendez)
오클랜드: 잭 와센버거 (Jack Weisenburger)
시애틀: 브랜든 윌리엄슨 (Brandon Williamson)
텍사스: 제이크 라츠 (Jake Latz)

 

애틀란타: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마이애미: 제이크 에더 (Jake Eder)
뉴욕 메츠: 타일러 메길 (Tylor Megill)
워싱턴: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필라델피아: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Cristian Hernandez)

 

밀워키: 에든 스몰 (Ethan Small)
세인트루이스: 에드가 에스코바 (Edgar Escobar)
시카고 컵스: D.J. 헤르스 (D.J. Herz)
피츠버그: 로안시 콘트레라스 (Roansy Contreras)
신시네티: 닉 로돌로 (Nick Lodolo)

 

 

애리조나: 루이스 프라이스 (Luis Frías)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루이스 프리아스는 첫 2번의 등판에서 11이닝을 던지면서 1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18.2이닝을 던지면서 1.13의 WHIP와 21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3살인 루이스 프리아스는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카메론 기븐스 (Cameron Gibbens)
6피트 8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1월달에 1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1년에 A팀에서 미국무대 데뷔를 한 카메론 기븐스는 4주만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13.2이닝을 동안에 28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0.66의 평균자책점과 0.170의 피안타율)

 

샌프란시스코: 케일럽 킬리언 (Caleb Kilian)
텍사스 공대의 선발투수 출신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이후에 16.0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킬리언은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면서 빠르게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2개리그에서 1.40의 평균자책점과 0.165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5.2이닝을 던지면서 3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허용한 볼넷은 1개입니다.

 

샌디에고: 이든 엘리어트 (Ethan Elliott)
2019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24.2이닝을 던지면서 0.69의 WHIP와 3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5월 16일 경기에서는 6.0이닝을 던지면서 1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고 13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떨어지고 있는 체인지업과 3가지 구종에 대한 확실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월달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윌 에스리지 (Will Ethridge)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윌 에스리지는 25.2이닝을 던지면서 2.10의 평균자책점과 단 17개의 피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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