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 뿐만 아니라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도 매주 좋은 활약을 한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LA 다저스의 선수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1위: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2위: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3위: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4위: 블레이크 헌트 (Blake Hunt)
5위: 닉 프라토 (Nick Pratto)
6위: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7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8위: 칼 롤리 (Cal Raleigh)
9위: 라자로 아르멘테로스 (Lazaro Armenteros)
10위: 다니엘 카브레라 (Daniel Cabrera)
11위: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LA 다저스의 A팀
지난주에 4경기에 출전해서 17타수 7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지난주부터 2021년 경기 출장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더 크고 단단한 몸을 갖게 된 선수로 타석에서 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향상된 근력을 통해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 자리를 유지할수 있는 수비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순위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12위: 이반 에레라 (Ivan Herrera)
13위: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14위: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
15위: 조쉬 윈코위스키 (Josh Winckowski)
16위: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LA 다저스 A+팀
지난주에 0.333/0.360/0.708, 2홈런, 7타점, 1도루를 기록한 선수로 2021년에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1092타석에서 단 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선수인데 2021년에 벌써 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와 오프시즌을 통해서 신체적으로 단단해진 레오넬 발레라는 6개의 홈런중에서 3개를 밀어쳐서 만들어낼 정도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손목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이상 단순하게 수비만 좋은 유격수가 아니라 타석에서 수준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17위: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
18위: 미첼 파커 (Mitchell Parker)
19위: DL 홀 (DL Hall)
20위: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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